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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 신소재공학과장은 지난 7월14일 미국 중부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를 방문해 ‘KAIST - 아르곤국립연구소 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소재공학과 - 국립아르곤연구소 간담회 개최(F).JPG

[사진설명] 홍승범 학과장(왼쪽)과 Paul Kearns 원장(오른쪽)

 

1946년 설립된 ‘아르곤국립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 에너지 저장 및 재생에너지, 환경 지속 가능성, 슈퍼컴퓨팅 등 광범위한 연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로 엔리코 페르미(노벨상 수상자)의 원자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승범 신소재공학과장과 폴 쿤스(Paul Kearns) 아르곤국립연구소 원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 협력방안으로는 지난 2017년 양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내용을 갱신하고 양 기관 간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홍승범 학과장은 “양 기관은 지난번 양해각서(MOU)를 재연장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폴 쿤스 원장이 KAIST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라 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