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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조힘찬 교수팀이‘2024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브볼룸에서 열렸다.
[지난 1월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힘찬 교수(앞쪽 오른쪽)가 상장을 받고 있다]
조힘찬 교수팀은‘친환경 인듐-포스파이드 양자점을 활용한 고성능-고해상도 QLED 제작 기술’을 개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조힘찬 교수를 포함하여 이재환, 하재영, 이형도, 조현진, 이도창, Dmitri V. Talapin 연구원이 참여했다.
올해로 19년 차를 맞이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