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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소재공학과가‘2025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세계 18위에 올랐다.

KAIST 학과 중 전공별 순위에서 20위권 내 학과는 신소재공학과가 유일하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
는 1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s 2025)’를 발표했다.

 

 

2025 QS Materials Science Ranking (2025-3-13)_ 홈피용.jpg

 

 

재료과학분야 세계 1위는 MIT()가 차지했으며 난양공대(싱가포르)2, 스탠포드()3위에 올랐다.

 

국내대학 중 1위는 KAIST가 차지했으며, 서울대가 2, 포스텍이 3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남들이 하지 않는 극한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려는 학과의 전략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신소재공학과는 밝혔다.

 

신병하 신소재공학과장은신소재 분야 연구성과는 세계적 수준에 근접했으나 국제협력 등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며국제적 평판도를 높이기 위해 학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S 세계대학순위의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수 H지수(논문 생산성영향력) 국제 공동연구 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