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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조은애 교수가 MRL KAIST 신축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5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이창섭 前 학부 학생회장도 MRL KAIST 신축을 위해 써 달라며 1천 8십만 원을 약정했다.
‘MRL KAIST 신축기금 전달식' 은 4월 30일(화) 오전 11시 주흘회의실에서 신병하 학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RL KAIST’는 AI기반의 극한소재를 연구하는 플랫폼으로, 극한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설립 예정인 연구소이다. 끝.
[사진설명 : 조은애 교수(왼쪽)가 신병하 학과장에게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 이창섭 前 학부 학생회장 (왼쪽)가 신병하 학과장에게 1천8십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