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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신소재공학과가2023년세계대학평가전공별순위에서세계18위를기록했다.작년보다2단계올라간수치다.국내에선1위다. [사진=클립 아트코리아]

 

 

 

 

KAIST 신소재공학과가 올해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세계 18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1위다. 또 KAIST 공학·자연과학 분야 학과 중 세계 톱 20에 진입한 학과는 신소재공학과가 유일하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는 2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s 2023)를 발표했다.

 

KAIST 신소재공학과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재료과학분야 세계 1위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차지했다미국 스탠포드대영국 캠브리지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 중 1위는 KAIST가 차지했으며서울대가 2포스텍이 3위에 올랐다.

 

 

 

홍승범 신소재공학과장은 "신소재 분야 연구성과는 세계적 수준에 근접했으나 국제협력 등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며 "국제적 평판도를 높이기 위해 학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S 세계대학순위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40%), 졸업생 평판도(10%), 논문당 피인용수(20%),저자 영향력지수(20%), 국제 공동연구협력(10%) 등이다.

 

 

 

 

HelloDD.com 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