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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홍승범 교수가 오는 16() 응용공학동 멀티미디어홀(W1-3)에서 글로벌 특이점 M3I3 워크숍을 개최한다.

 

글로벌 특이점 M3I3(Materials and Molecular Modeling, Imaging, Information and Integration)은 차세대 소재 개발을 위한 역설계 방법론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6명의 해외 발표자와 3명의 KAIST 교수가 참여해 글로벌 특이점 이슈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해외 워크숍 발표자 및 발표주제]

1> Sergei V. Kalinin, Principal Research scientist of Amazon : 현미경은 답을 알고 있다.

2> Xin Li, Professor at Harvard University : 고체 전지의 동적 안정성 설계

3> Joshua Agar, Professor at Lehigh University : 가속된 연구를 위한 기계학습 실용화

4> Chris Wolverton, Professor at Northwestern University : 모든 무기 재료의 상평형도

5> Peter Voorhees, Professor at Northwestern University : 나노 다공성 금속의 형태와 위상

6> Peter Littlewood, Executive Chairman at Faraday Institution : 구조적 상전이에서의 탄성 커플링

 

[국내 발표자]

KAIST 신소재공학과 조은애 교수

KAIST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

KAIST 기계공학과 유승화 교수

 

[워크숍 요약]

기술적 후발 주자들은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선두주자들의 제품을 역설계 (Reverse Engineering)하여 간극을 줄이고자 한다.

 

최첨단 배터리의 역설계를 예로 들면, 전지 회사들은 상용화된 고성능 배터리를 분해하여 내부의 양극 및 음극, 전해질의 소재와 구조를 분석하여 경쟁사의 기술을 획득하고자 한다.

 

이러한 역설계 과정은 최전선을 달리는 선두주자들의 기술을 확보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선발 주자들은 후발 주자와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하여 차세대 소재 및 소자, 시스템, 플랫폼의 연구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특허를 통하여 개발된 기술을 보호한다.

 

M3I3 이니셔티브는 소재를 역설계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차세대 소재를 역설계하는 창의적인 방법론을 취하여 미래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고성능 및 높은 안정성을 갖는 차세대 소재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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